(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2일 방송된 tvN ’놀라운토요일‘ 에서 오락실 펌프계의 보스인 노바소닉 노래가 멤버들을 멘붕에 빠트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요계가 아닌 오락실의 최종 보스로 노바소닉의 ‘또 다른 진심‘ 노래가 소개되었다.
멤버들 또한 디디알과 펌프 등을 해본 경험이 있어 노바소닉의 노래에 친근감을 느꼈다.
노바소닉의 ‘또 다른 진심‘은 이별을 겪은 남자의 슬픔과 분노의 감정을 헤비메탈 사운드로 표현한 곡.
덕분에 엄청난 고음의 노래들이 이어졌고 맞춰야 되는 구간은 유난히 더욱 더 고음으로 치솟으며 멤버들을 멘붕에 빠트렸다.
에이스인 키부터 박나래까지 중간 노래가사를 제외한 앞 뒤 부분만 들어 험난한 길을 예고했다.
붐은 노래가 끝난 후 “마지막 부분에 노바소닉 멤버분이 어디 떨어지신 건 아니죠?“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tvN ’놀라운토요일‘ 는 매주 토요일 저녁 1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2 2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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