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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 이소연, 공복 24시간 이겨내고 5년만에 먹는 ‘곱창’맛 감탄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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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이소연이 24시간 공복에서 승리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서 24시간 공복 끝네 대창 먹방 선보이며 해피엔딩을 그렸다.

이 날 방송에서 드라마 ‘요왕님이 보우하사’ 제작진들은 이소연의 공복 사실을 알아채며 음식을 가져와 눈 앞에서 먹기 시작했다.

그에게 빵, 귤을 건네며 권했지만 참아냈다. 특히 안내상과 금보라도 이에 합세해 “한입은 괜찮지않아?“라며 방해하는 장면이 담겨 웃음을 더했다.

매니저는 걱정하며 “괜찮아?”라고 물었고 그는 “식탐이 있는거지 배가 막 고프지 않아“라고 안심 시켰다.

공복 종료를 1시간 앞두고 이소연은 뭐를 먹을까하며 고민에 빠졌다.

매니저는 그에게 커피 뭐마실거냐 물었고 이소연은 평소와 다르게 “아메리카노 말고 라떼 마실래 시럽 넣고“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나에게 선물을 주는 날이니 실컷 먹어야지”라고 먹방을 예고했다.

차 안에서 하고 있던 마스크 팩을 던지고 내려서 설레임에 발걸음이 빨라졌다.

곱창식당안에서 시계를 보며 “진짜 얼마 안남았어”라며 기뻐했다.

시간이 지나고 24시간 공복이 끝나자 라떼를 마신 후 곱창먹방을 선보였다. 그는 “5년만에 먹는거야!”라며 말했다. 

또한 높은 칼로리 때문에 다신 먹을 기회가 없을거 같다며 아쉬워했다.

MBC 공복자들
MBC 공복자들
MBC 공복자들
MBC 공복자들

MBC ‘공복자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한다.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 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찾아줄 리얼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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