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그알’의 제보 독려가 눈길을 끈다.
SBS ‘그알’은 SNS와 방송을 통해 버닝썬과 갈마동 빌라 사건 등에 대한 제보를 독려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황하나 씨와 버닝썬에서 근무하다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조 모씨(28)에 대해 알고 계신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최근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씨와 같은 혐의로 구속된 SK그룹 창업주의 손자 최영근(32)에 대해 잘 아시거나 이들과 관련된 마약 브로커에 대해 알고 계신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2005년 10월 대전광역시 갈마동에서 발생한 ‘갈마동 빌라 사건’ 에 대해 잘 알고 계시거나, 피해자 김 모 씨(여 , 당시26세)에 대해 아시는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여기에 재벌, 광고대행사로부터 성접대 제안을 받은 적이 있는 제보자들의 제보도 독려한 ‘그알’.
이러한 그들의 제보 독려에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14 0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