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오마이걸 비니의 미모가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오마이걸 아린은 팀의 인스타그램에 비니의 사진을 게재했다.
드디어 봄이 왔네요
Photo by. 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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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 #아린
공개된 사진 속 비니는 벚꽃나무 아래에서 남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와 같은 그의 미모는 공식 팬클럽인 미라클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오마이걸 비니는 데뷔 초 짜장면을 너무 먹고 싶어 하면서 ‘우린 뭘 먹어야 하죠?’라고 말한 것이 정말 귀여워 팬들과 멤버들 사이에서 많은 화제를 낳은 아이돌이다.
이에 비니는 오마이걸 팬덤 사이에서 짜장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아이돌로 자리(?) 잡았다.
한편, 11일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는 “오마이걸이 5월 초 컴백을 목표로 앨범에 완성도를 높이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기대감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오마이걸의 컴백은 약 8개월 여 만이다. 앞서 지난해 9월 10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Remember me(리멤버 미)'를 발매하고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오마이걸은 ‘콘셉트 요정’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매번 다채로운 색깔로 꾸미며,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음악 팬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아왔다. 이에 5월 초 발매할 신보에는 과연 어떤 음악과 무대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할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앞서 오마이걸은 올해 초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1월 5일 오사카, 1월 6일 도쿄에서 라이브 투어를 통해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구며 일본에서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마치며 화제를 모았다.
빌보드 재팬 위클리 톱 앨범 세일즈 차트(1월 7~13일 집계 기준) 정상을 차지했으며, 1월 21일자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2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오마이걸은 미국 애틀랜타를 시작으로 미국 내 5개 주요 도시와, 브라질 상파울로를 비롯해 총 4개 주요 도시에서 투어를 개최하며 ‘글로벌 요정’으로서의 행보에 박차를 가한 바 있다.
오마이걸은 새 앨범을 가지고 5월 초 컴백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