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버스커버스커 장범준과 그의 아내 송승아의 웨딩화보가 눈길을 끌었다.
라뷰티코아에서는 장범준과 송승아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장범준과 송승아의 웨딩화보다.
특히, 아름다운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 좋네요”, “너무 아름다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범준은 2012년 버스커 버스커 1집 앨범 [버스커 버스커]으로 데뷔했다.
버스커 버스커의 멤버로는 장범준(보컬, 기타), 브래드(드럼), 김형태(베이스)가 있다. 이들은 상명대학교천안캠퍼스에서 만나 팀을 꾸리게 됐으며 함께 ‘슈퍼스타K3’에 출연해 데뷔까지 하게 됐다.
장범준은 1989년 5월 16일생으로 올해 31세이다. 그의 아내 송지수는 1993년 6월 23일생으로 올해 27세이다. 그는 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 ‘아름다운 그대에게’등에 출연했다.
둘은 4살 차이 나며 지난 2014년에 결혼했다. 또한 슬하에 딸 장조아, 아들 장하다가 있다.
이들은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 중이며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KBS2에서 방송된다.
장범준의 노래 ‘일산으로’는 ‘놀라운 토요일’에 출제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가사는 아래와 같다.
퇴근시간 일산으로 차를 타고 지나갈때
신호에 걸려서 혼자 노랠 부르네
마주치지는 않을까 생각하는건 막연한
신호에 갇혀서 혼자 노랠 부르네
두번 다신 돌아갈 수 가 없는
내가 좋아했던 그녀의 뒷모습이
아직도 환상을 만들어요
이제 다신 기다릴 수 가 없는
잠못들던 밤에 내리던 사랑노래
혼자서 조용히 떠올려요
어떤 사람을 만날까 생각하는건 과분한
신호에 갇혀서 혼자 노랠 부르네
두번 다신 마주칠 수가 없는
내가 좋아했던 그녀의 뒷모습이
아직도 환상을 만들어요
이제 다신 기다릴 수가 없는
비내리던 밤에 내리던 사랑노래
혼자서 조용히 떠올려요
처음 학과 주점에서 흔들렸던건 까만 안경 밑에 화장안한 눈이 예뻐서
그날밤 니 모습만 떠오르다가 한번 보고 싶어서 난 잠못 들었고
멍한 자췻방에서 일어나 보니 창밖은 어두워져 소나기가 내리고
어제 남겨졌던 감정들이 아쉬워서 기탈 꺼내서 혼자서 노랠 부르던
이제 다신 우우우 헤어날 수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