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장범준과 아내 송승아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에 눈길을 끈다.
송승아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발 #송승아 싸악두욱 아이 가벼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송승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잘어울리는 상큼한 단발머리가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승아님 때문에 단발병왔어요”, “승아님 진짜 예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승아는 지난 2014년 장범준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딸 조아, 아들 하다)를 두고 있다.
장범준과 송승아의 첫 만남은 송승아의 기타 선생님이 장범준을 소개해주면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기타를 배우며 연애를 시작했고, 2012년 11월에 열애설이 나면서 공개연애를 시작한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범준이 아내 송승아를 “미쓰에이 수지 보다 예쁘다고 해서 소개 받았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장범준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이며 아내 송승아의 나이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장범준 아내 송승아는 과거 배우로 활동한 적이 있으며 ‘아름다운 그대에게’ ‘그대없이 못살아’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