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송승아, 붕어빵 같은 장범준 유전자 감탄…“장범준기준조아하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장범준 아내 송승아가 붕어빵같은 남매의 모습을 전했다.

지난해 송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놀라운 장씨유전자ㅋㅋㅋㅋㅋㅋㅋ#장씨들 #올해1월 #장범준기준조아하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범준은 조아, 하다 남매를 안고 동생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 사람의 붕어빵같이 똑닮은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범준님 동생 기준님하고도 진짜 빼박이네요 ㅎㅎㅎㅎ 조아랑 하다도 너무 붕어빵이구 ㅎㅎ” “귀걸이한범준,,체리머리삔을한범준,,진짜범준,,아기범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범준은 ‘슈퍼스타K3’으로 처음 이름을 알린 후 2012년 버스커 버스커 1집 앨범 ‘버스커 버스커’로 데뷔했다. 

그 후 ‘봄바람’, ‘벚꽃엔딩’, ‘정말로 사랑한다면’ 등을 발매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벚꽃엔딩’의 경우 일명 ‘벚꽃연금’이라고 불릴 정도로 대히트를 치기도.

그 후 2014년 장범준은 배우 송승아와 결혼한 후 그 해 딸 조아를 출산했다. 당시 두 사람은 각각 26살과 22살이었다.

최근 그는 ‘장범준 3집’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당신과는 천천히’, ‘노래방에서’ 등을 공개했다.

특히 ‘당신과는 천천히’에서는 아내 송승아, 딸 장조아, 아들 장하다의 일상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에 장범준은 “‘당신과는 천천히’는 가족들이 보고 싶은 내 마음을 담은 곡”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장범준은 아내 송승아와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예능 나들이에 나서고 있다.

이들이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KBS2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