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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서울 성수동 감성 카페 ‘바이산코리아’ 위치는? “핫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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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서울 강동구 성수동을 찾았다. 

13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함께 걷다 서울숲길 – 서울 성수동’ 편을 방송했다.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배우 김영철은 경찰기마대 기마경찰이 순찰을 도는 서울숲을 비롯해 수제화 거리, 언더 스탠드 에비뉴, 국말이떡 체험 식당 그리고 과거 정미소였던 폐공장을 개조한 창고형 카페 ‘바이산코리아’와 당뇨병이 있는 사람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빵을 만드는 빵집 ‘뺑드에코 베이커리’ 등을 방문했다.

성수동은 과거 금속공장이나 인쇄공장은 물론 마치 브루클린 같이 서울에서 자동차공업사가 가장 많이 위치한 지역 중 한 곳이다. 김영철이 중공업거리로 들어서자 ‘금속’, ‘정미소’ 등의 단어가 적힌 낡은 간판이 눈에 띄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빈 공장들이 하나 둘 씩 늘어왔는데, 최근에는 비어 있던 폐공장이 이색적인 변신을 하며 활력을 되찾고 있는 모습이다.

청년들과 예술가들이 폐공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려 카페나 편집샵으로 활용하고 있다. 김영철은 그 중에서도 과거 정미소였던 공장을 카페로 개조한 카페에 들어가 보았다. 사진 찍기 좋은 감성 갤러리 카페 ‘바이산코리아’(서울 성동구 성수이로 78)이다.

해당 카페는 자동차공업사가 많았던 동네의 이미지를 담아내기 위해 자동차를 테마로 한 인테리어가 곳곳에 보이는 곳이다. 지금은 젊은 사람들의 ‘핫플레이스’가 된 그곳에서 김영철은 오래된 공간이 쓸모없는 것이 아닌 또 다른 ‘기회의 장소’로 탈바꿈 하고 있음을 느꼈다고 한다.

김영철은 마치 맥주 같은 느낌을 주는 모양을 한 차를 주문해 마셔보고 “맛이 굉장히 부드러우면서 또 깊다”는 소감을 전했다.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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