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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안성 금광호수 삼겹살·매운탕 맛집 ‘강건너빼리’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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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경기 안성시 신흥동·금광호을 찾았다. 

23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옛것이 빛난다 – 안성 신흥동/금광호’ 편을 방송했다.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배우 김영철은 신흥동·금광호 소재의 칠장사, 추억의 거리 우정대장간, 60년 이용원 그리고 오이김밥 맛집 ‘두꺼비스낵’과 매운탕 잘하는 금광호수 맛집 ‘강건너빼리’ 등을  방문했다.

금광호수변을 따라 걷던 김영철은 한 선착장을 발견했다. 벨을 누르니 보트 한 척이 소환됐다. 보트로는 불과 2~3분 거리지만, 포장도로가 없어 섬처럼 외떨어진 인적 드문 곳이다. 그곳에는 헬리콥터 모형이 눈길을 끄는 정체불명의 건물이 있다. 바로 마을의 명물이 된 식당 ‘강건너빼리’다.

금광저수지에 위치한 강건너빼리(경기 안성시 금광면 가협길 179-150)는 장작삽겹살, 메기매운탕, 토종닭백숙, 오리백숙 등의 메뉴가 준비돼 있는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장작삼겹살고 매운탕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맛집의 주인 이숙범 씨는 19년 전 남편을 여의고 우연히 찾은 이곳이 맘에 들어 정착했다. 아무것도 없는 땅을 개간해 식당을 만들었고 텃밭을 가꾸어 난 채소들을 재료로 쓰고 있다.

그런 누나를 돕기 위해 동생 이성범 씨는 선박 조종면허증을 취득하고 보트로 손님들을 모시며 잠시도 누나 곁을 떠나지 않는 모습이다. 김영철은 금광호수가 다져준 60대 남매의 우애 깊은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매운탕을 맛 본 김영철은 “민물 생선 냄새가 조금 나면서 아주 맛이 깊다”고 극찬했다.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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