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써니’가 13일 케이블 방송에서 방영되는 가운데, 작품에 출연했던 박진주가 근황을 전했다.
박진주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기 덕미 선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주는 안보현, 박민영과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세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홍대이쁜언니가 언니였군요!!”, “잼나게 잘 보고 있어요”, “환상호흡 케미쿵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8년생으로 만 31세가 되는 박진주는 2011년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에 출연하면서 데뷔했다.
그 후 영화 ‘써니’서 욕쟁이 황진희 역을 맡으면서 주목받았다.
2016년에는 MBC ‘복면가왕’ 41차 경연에 우비소녀라는 가명으로 참가했다.
엄청난 반향을 일으킨 덕분에 ‘나 혼자 산다’에도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지난 10일부터 방송된 ‘그녀의 사생활’서는 이선주 역으로 열연 중이다.
박진주와 박민영, 안보현이 출연하는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13 09: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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