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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너의 목소리가 보여6’ 스페셜 방송, ★들의 립싱크 베스트3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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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너목보6’에서 특별한 활약으로 즐거움을 더했던 역대 미스터리 싱어들을 총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12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는 ‘황치열과 이선빈’ 편을 시작으로 총 72명의 미스터리 싱어들이 출연, 다양한 사연과 놀라움 가득한 스페셜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 유세윤, 이특은 가장 기억에 남는 미스터리 싱어들을 소개, 시청자들이 궁금해했던 근황을 전했다. 

먼저 3MC들은 가장 기억에 남는 립싱크로 이선빈 편을 꼽았다. 유세윤은 “한 노래를 가지고 4명이 립싱크를 펼쳤다. 립싱크 장인 베스트였다”라고 말했다. 

특히 김종국의 립싱크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너목보6’ 방송캡처
‘너목보6’ 방송캡처

이어 스타들의 립싱크 BEST3로 꼽힌 장면들이 소개됐다. 

먼저 3위에 꼽힌 편은 장동민의 ‘걱정말아요 그대’였다. 마마무를 헷갈리게 했던 립싱크 장인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서정적인 감정이 필요하다며 직접 립싱크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2위는 코요태 편에서 유세윤이 선보인 눈썹씽크였다. 

립싱크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유세윤은 시작부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대망의 1위는 다이나믹 듀오의 ‘죽일놈’ 립싱크였다. 최자는 직접 립싱크를 선보였고 첫 소절부터 박자를 놓쳐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이를보던 개코는 자신있게 립싱크를 선보이겠다했으나 개코 역시 첫 박자를 놓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번째 도전을 했지만 역시 첫 박자를 놓쳐 큰 웃음을 선사해 1위로 꼽혔다. 

뿐만 아니라 ‘너목보’의 진짜 주인공 음치들의 활약과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월드 클래스 실력자들까지 꾸준히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참가자들의 무대를 또다시 느낄 수 있는 하이라이트가 방송됐다.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은 매주 금요일 7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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