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집사부일체’ 이상윤이 동료 연예인들과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상윤은 지난달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혼!! #진혼#이상윤#권성민#이기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윤은 배우 이기우, 권성민과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카메라를 가리키며 포즈를 취한 그의 모습에서 빙구미가 느껴진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가락 욕인 줄 알았네요”, “멋있어용 오빠”, “너무 잘생기셨어요ㅠ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이상윤은 2007년 배우로 데뷔했다.
당초 배우라는 타이틀보다는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출신이라는 학벌로 주목받았다.
2012년 방영된 KBS2 ‘내 딸 서영이’에 강우재 역으로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였다.
과거 남상미와 연인 사이였으나 결별했고, 이후 유이와의 열애설도 인정하면서 공개열애를 했다. 하지만 결국 성격 차이로 결별했다.
농구를 상당히 잘 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연예인 농구단 ‘진혼’에 소속되어 있다.
한편, 이상윤이 출연하는 예능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집사부일체’는 지난 2017년 12월 31일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이 함께 출연한다.
더불어, 그가 출연하는 영화 ‘오케이!마담’은 올해 개봉될 예정이다.
엄정화, 박성웅, 배정남 등이 출연하는 ‘오케이!마담’은 코미디, 액션 영화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