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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칠레 제르, 치맥 즐기며 “한국의 전통”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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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칠레편이 방송됐다.

11일 MBC every1에서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칠레 자매의 첫 한국여행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오빠 제르는 자매들의 숙소로 찾아갔다. 반갑게 인사한 형제들은 치맥을 즐기기로 했다.

행여 동생들이 굶었을까 한손 가득 음식을 사온 제르는 한국의 맥주를 꺼내며 “한국의 거의 모든 브랜드를 가져왔어”라고 웃음 지었다.

이어 치킨을 거내든 제르는 “한국에서는 치킨을 맥주랑 같이 먹는게 전통”이라고 설명했다.

조카 하람을 위해 제르는 “한국에서 입고 다니라고 샀다”며 옷을 선물했다.

이를 본 자매들은 “오빠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며 트렁크를 가져왔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한국으로 출발하기 전 칠레 대형마트를 들린 자매들은 제르가 좋아하는 과자들을 구매했다. 

선물을 본 제르는 “이걸 다 어떻게 가져왔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 했다. 특히 꿀케이크를 본 그는 “이건 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케이크”라며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제르손 알레한드로는 올해 나이 40세로 알려졌으며 한국에서 거주한지 20년차다.

칠레 산티아고에서 태어난 그의 직업은 자동차부품 무역회사 과장이라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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