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팬들 눈길 사로잡는 힙한 모습…“눈누난나“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씨스타 출신 효린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의자에 안자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있는 효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010년 씨스타의 멤버로서 데뷔한 효린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이후 ‘쏘 쿨’, ‘나 혼자’, ‘러빙유’, ‘터치 마 바디’ 등에서 소름 끼치는 노래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다 지난 2017년 해체를 선언하고 소속사에서 나와 1인 기획사를 설립. 홀로서기에 도전했다.

솔로로 돌아온 효린은 지난 2018년 ‘BAE’를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BAE’는 임팩트 강한 베이스와 팝 사운드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곡. 이 여름 안에 사랑이 이뤄지길 소원하는 효린의 시원한 보이스가 곡에 더해져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지난 ‘2018 KBS 연기대상’ 특별 무대에 출연해 파격적인 의상으로 화제에 오르며 다양한 반응을 얻었다. 

이에 효린은 지난 1월 MBC ‘라디오스타’에서 당시 의상 논란과 효린 꽃게에 대해 직접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효린은 그때 무대의상은 디자이너가 핸드메이드로 만든 것이며 단독 콘서트 때 입으려고 구매. 내가 가지고 있는 의상 중에 고급스럽고 멋있는 의상이어서 입고 갔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효린꽃게는 너무 열정적으로 춤을춰 생긴 사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