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황후의 품격’이 종영된 지 약 2달이 되어가고 있다.
그럼에도 이는 여전히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황후의 품격’에 출연한 신성록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렸다.
최근 신성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습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마스크로 얼굴 절반 이상이 가렸지만 숨길 수 없는 잘생김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잘 생겼다♥”, “오빠 굿모닝!ㅋㅋ”, “오빠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성록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그는 2003년 SBS ‘별을 쏘다’로 데뷔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유혹의 기술’, ‘아빠 셋 엄마 하나’, ‘내 인생의 황금기’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왔다.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한 신성록은 메신저 어플에 있는 캐릭터와 닮은 비주얼로 ‘카톡개’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장나라와 출연한 ‘황후의 품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퍼퓸’으로 브라운관에 컴백할 예정이다.
퍼퓸은 김민규, 차예련, 고원희 등이 함께 출연 예정이며 6월부터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