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송승헌의 훈훈한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송승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시크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져요”, “잘생겼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2일 킹콩 by 스타쉽은 송승헌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킹콩 by 스타쉽 이진성 대표는 “송승헌과 한 식구가 되어 그의 향후 행보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히며, “송승헌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스타이다. 그가 다양한 장르와 작품, 캐릭터로 대중들과 호흡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송승헌은 1995년 의류 브랜드 '스톰' 모델로 데뷔했으며 1976년 10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그는 ‘남자 셋 여자 셋’, ‘아름다운 그녀’, ‘그대 그리고 나’, ‘가을동화’, ‘로펌’, ‘여름향기’, ‘에덴의 동쪽’, ‘사임당 빛의 일기’, ‘블랙’, ‘플레이어’, ‘인간중독’, ‘미쓰 와이프’, ‘제3의 사랑’ 등에 출연했다.
특히, 송승헌은 손예진과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여름향기’에서 애절한 사랑 연기를 임지연과 함께 출연했던 영화 ‘인간중독’에서는 애틋한 사랑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영화 ‘제3의 사랑’에서 함께 연기한 유역비와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해 결혼설까지 있었으나 결국 결별했다.
그는 이시언과 함께 출연한 드라마 ‘플레이어’ 이후 tvN 드라마 ‘위대한 쇼’에 긍정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