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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하정우-주지훈과 다정한 한 컷…‘미남들의 브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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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송승헌이 하정우-주지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지난해 12월 17일 송승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 하정우 주지훈 김용화 감독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그들의 훈훈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니 이 완벽한 조합은 뭐죠ㅠㅠ”, “압도적인 잘생김”, “와 진짜 얼굴에서 빛이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승헌 인스타그램
송승헌 인스타그램

송승헌 하정우 주지훈 김용화 감독은 이날 열린 제23회 소비자의 날 문화예술시상식에 함께 참석했다.

한편, 송승헌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그는 지난 1995년 의류 브랜드 ‘스톰’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송승헌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OCN ‘플레이어’에 서 강하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과거 중국배우 유역비와 3년간의 공개 연애 후 결별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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