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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아버지 외모 보니 역대급 유전자…“아버지 발끝도 못 따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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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송승헌의 아버지의 우월한 외모가 대해 새삼 재조명됐다.
 
과거 KBS2 ‘연예가중계’에는 영화 ‘대장 김창수’의 주역들인 조진웅, 송승헌, 정진영, 정만식이 출연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송승헌은 아버지의 과거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그는 “아버지가 젊은 시절 정말 잘생기셨다. 아버지 발끝도 못 따라간다는 댓글들이 있더라”며 웃음 지었다.
 

방송에서 공개된 송승헌의 아버지는 그 못지 않은 뛰어난 비주얼로 이목을 모았다.

송승헌과 그의 아버지 / 온라인 커뮤니티 
송승헌과 그의 아버지 / 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흑백사진을 뚫고 나오는 뚜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송승헌은 과거 여자친구였던 유역비와 지난해 결별했다.

송승헌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송승헌은 합중 합작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그와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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