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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유이, 나이 잊은 깜찍함…“오늘은 인생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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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KBS2 ‘하나뿐인 내편’의 두 주역 유이-차화연이 11일 tvN ‘인생술집’을 찾았다. 

이와 함께 ‘인생술집’에서 화려한 입담을 뽐낸 유이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니가 너무 좋아 라이언~ 나좀 봐줘~~힝!”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32살의 나이에도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장우 오빠랑 연기 비하인드 짱 웃겨요. ㅋㅋㅋ”, “포상휴가 사진 더 올려주세요~~”, “하나뿐인 내편이 끝났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유이는 지난달 17일 종영한 인기 드라마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 똑소리나는 김도란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유이 인스타그램

‘하나뿐인 내편’의 포상휴가 후 소식이 뜸했던 유이가 11일 방송되는 tvN ‘인생술집’에 차화연과 함께 출연 소식을 더해 시청자들의 반가움이 더해졌다. 

이날 방송된 ‘인생술집’에서는 극중에서 결혼을 반대하는 시어머니와 예비 며느리를 연기했던 차화연과 유이가 실제로는 각별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유이는 “이번 ‘인생술집’ 출연 제안도 어머니(차화연)랑 드라마는 끝났지만, 예능에 같이 출연하고 싶어서 흔쾌히 응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차화연 역시 “유이가 다른 작품을 할 때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다. 그렇게 연기를 하는 와중에도 늘 시선은 선배들한테 가있다”라며 유이의 남다른 배려심을 칭찬했다.

두 사람의 진솔한 이야기가 그려진 tvN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유이는 올해 나이 32세로 본명은 김유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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