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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유이, 포상휴가 후 근황…‘나이 32살의 생일 파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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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 김도란 역으로 사랑받았던 유이가 11일 tvN ‘인생술집’에 출연 소식을 알려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하나뿐인 내편’ 이후 유이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10일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더 정직하게 사는 유이 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꽃다발을 들고 활짝 웃고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그의 동안 미모가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도란 언니 생일 축하해요!!”, “포상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ㅎㅎ”, “이제 나혜미 언니랑 진짜 자매같음. ㅋㅋㅋ 생일 축하드려요~”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최근 유이는 지난달 17일 종영한 인기 드라마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 똑소리나는 김도란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유이 인스타그램

최수종-나혜미-유이-이장우-차화연 등 출연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막장스러우면서도 끈을 놓칠 수 없는 전개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하나뿐인 내편’의 마지막회는 시청률 48.9%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하나뿐인 내편’의 포상휴가 후 소식이 뜸했던 유이가 11일 방송되는 tvN ‘인생술집’에 차화연과 함께 출연 소식을 더해 시청자들의 반가움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의 인생 이야기와 ‘하나뿐인 내편’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들을 수 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유이-차화연이 출연하는 tvN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유이는 올해 나이 32세로 본명은 김유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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