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인기리에 종영한 KBS2 ‘하나뿐인 내편’이 오전 11시 10분 KBS WORLD에서 재방송된다. 이에 ‘하나뿐인 내편’ 출연진들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최근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이제야 올리네요 ㅠㅠ 폰이 물에 빠지는 바람에 ㅠㅠ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임예진과 어깨동무를 하고 훈훈한 선후배 사이를 인증하고 있다.
특히 실제 모녀 사이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이와 임예진은 뛰어난 미모로 리즈를 갱신했다.
유이는 올해 나이 32세인 가수 겸 배우다.
그는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Diva’로 데뷔해 핫한 몸매로 많은 남심을 저격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유이는 ‘하나뿐인 내편’에서 최수종과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연기 케미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26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극강의 연기 케미를 뽐냈다.
임예진은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다.
그는 1976년 영화 ‘파계’로 데뷔했으며 현재도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총 100부작으로 현재 종영상태다.
‘하나뿐인 내편’ 팀은 그 노고를 인정받아 베트남 다낭으로 포상휴가를 떠나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
유이와 임예진의 물오른 연기는 금일 오전 11시 10분부터 KBS WORLD에서 방송되는 ‘하나뿐인 내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