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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원, 친언니 양한나 아나운서와 다정한 투 샷…‘남다른 미모의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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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양정원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1일 양정원이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SNS 역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4일 양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흐린 날씨의 오페라하우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정원과 그의 언니 양한나가 담겼다.

두 사람은 오페라하우스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다.

등을 맞댄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한 양정원과 양한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두 자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정원-양한나 / 양정원 인스타그램
양정원-양한나 / 양정원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자매가 너무 예쁘네요~”, “팬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요?”, “여행 뽐뿌 제대로 오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정원은 지난 2008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우리 갑순이’, ‘연남동 539’,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과거 그는 전현무와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양정원의 언니인 양한나는 SPOTV 아나운서다.

그는 지난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김건모 맞선녀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86년생인 양한나와 1989년생인 양정원 자매의 나이는 각각 34세, 3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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