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어린이날 위크, 포켓몬을 좋아하는 어린이와 어른이들을 위해 라티오스와 라티아스가 찾아온다.
현재 포켓몬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는 포켓몬대회인 ‘2018-19 코리안리그 시즌3’에 대한 안내가 게재돼 있다.
종목은 크게 두 가지로 하나는 카드 게임 대회, 하나는 비디오 게임 대회다. 카드 게임 대회는 포켓몬TCG를 기반으로 펼쳐지는 대회고, 비디오 게임 대회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닌텐도 DS기반의 포켓몬 본가 게임으로 펼쳐지는 대회다. 공식 홈페이지 설명에 따르면 5월 4일에는 카드 게임 대회, 5월 5일에는 비디오 게임 대회가 펼쳐진다.
게임대회가 펼쳐질 때 배포 이벤트를 자주 진행하는 포켓몬 코리아. 이번에는 라티오스와 라티아스 남매를 배포 이벤트 대상으로 선택했다.
라티오스와 라티아스 남매는 3세대 포켓몬스터 게임인 ‘포켓몬스터 루비-사파이어’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전설의 포켓몬이다. 전설의 포켓몬 중에서는 최초로 남매라는 설정이 붙은 포켓몬들이기도.
이번 배포는 7세대 포켓몬스터 게임인 ‘포켓몬스터 울트라썬문’ 소프트를 통해서만 받을 수 있다. 이전 작품인 ‘포켓몬 썬문’으로는 받을 수 없다.
올해 말에 ‘닌텐토 스위치’ 기반의 포켓몬스터 시리즈 완전 신작 ‘포켓몬스터 소드-실드’가 발매될 예정이기 때문에 ‘포켓몬스터 울트라썬문’ 기반의 배포 이벤트도 이제 막바지에 들어섰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