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안젤리나 졸리, MCU 합류하나…“‘이터널스’ 출연 논의 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안젤리나 졸리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합류할까.

미국 CNET을 비롯한 다수 연예 전문지는 지난 8일 안젤리나 졸리가 ‘이터널스(The Eternals)’에 출연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MCU 페이즈 4의 3번째 작품으로 예정된 ‘이터널즈’는 2020년 9월 16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블랙 위도우’ 솔로 영화 이후에 개봉될 예정이며, 타노스의 종족이기도 한 이터널(영화 상에서는 타이탄)을 다룰 것으로 보인다.

안젤리나 졸리 / 연합뉴스
안젤리나 졸리 / 연합뉴스

클로이 자오 감독이 연출을 맡는 것이 확정됐지만, 캐스팅을 비롯한 기타 내용은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캐릭터로는 파이퍼, 이카로스, 엘리시어스와 헤라클레스가 출연을 확정한 상황.

안젤리나 졸리와 영화 ‘빅 식’, 드라마 ‘실리콘밸리’ 등으로 알려진 쿠마일 난지아니가 출연 물망에 오른 상태지만, 확실하게 정해지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만일 졸리가 출연한다면 그는 세르시 역을 맡을 전망이다.

1975년생으로 만 44세가 되는 안젤리나 졸리는 1982년 데뷔했으며, ‘툼 레이더’ 시리즈와 ㄴ8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쿵푸팬더’ 시리즈, ‘원티드’ 등으로 유명하다.

‘언브로큰’으로 감독으로 데뷔하기도 한 그는 과거 조니 리 밀러, 빌리 밥 손튼 등과 결혼했으나 모두 이혼했고, 브래드 피트와 2005년 교제를 시작해 2014년 결혼했다. 하지만 2016년 이혼 소송을 제기하면서 결별했다.

졸리의 장남인 매덕스 치반 졸리 피트는 올 가을 대학교에 입학할 예정인데, 이와 관련해서 K팝 팬인 그가 한국의 대학교에 입학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