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라이머 아내 안현모가 에릭남과 함께 찍은 투 샷을 공개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파티 1에릭남”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남과 함께 나란히 있는 안현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올해 나이 36세인 안현모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 통역 석사과정을 거쳐 SBS 기자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현재는 기자를 그만 두고 통역사로 활동 중이다.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라이머는 지난 1996년 JOE&RHYMER 1집 앨범 ‘CYBER DRIVER9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후 다른 가수들의 피처링을 하거나 래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그는 브랜뉴뮤직을 설립 현재 대표를 맡고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던 두 사람은 짧은 연애 기간을 거쳐 지난 2017년 연을 맺었다. 안현모-라이머는 7살 차이의 연상연하 부부다.
한편, 두 사람은 현재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매화 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지난 8일 방송에서는 라이머가 브랜뉴뮤직이 사활을 걸고 만드는 첫 아이돌 그룹 AB6IX의 연습실을 찾아 이대희, 김동현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깜짝 방문한 사장님으로 인해 놀란 이대휘, 김동현은 황당해 했다. 그러나 이대휘다 라이머에게 일침을 가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아내 안현모도 회사에 깜짝 방문해 브랜뉴 소속 아티스트로서 계약에 관한 불만을 토로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