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놀라운 토요일’의 비타민 같은 존재 혜리가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최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무표정하게 있는 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010년 유라와 함께 걸스데이 멤버로 합류한 혜리는 ‘잘해줘 봐야’로 데뷔했다. 이후 ‘기대해’, ‘썸띵’, ‘달링’, ‘링마벨’ 등을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2012년 드라마 ‘맛있는 인생’에서 네 자매 중 막내 딸을 맡아 숨겨진 연기 실력을 뽐냈다.
이와 함께 드라마 ‘도도하라’, ‘선암여고 탐정단’, ‘딴따라’, ‘투깝스’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지난 2016년 방송된 SBS ‘딴따라’에서는 아르바이트를 여러 개 하며 바쁜 생활을 보내는 그린 역을 맡아 지성과 호흡을 맞췄다. ‘SBS 연기대상’에서 ‘딴따라’로 뉴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무대와 연기를 오가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혜리는 최근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그가 출연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은 노래를 듣고 가사를 맞추는 프로그램. 방송 될 때마다 프로그램에 나온 노래들이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지난 6일 방송에서는 엑소의 ‘MAMA’와 윤종신의 ‘empty city’가 문제로 출제되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tvN ‘놀라운 토요일’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