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더블랙레이블’ 아이오아이(I.O.I) 출신 전소미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3월 29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시크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청초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솔로 데뷔 기대됩니다”, “빨리 5월이 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소미는 JYP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해지 후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했다.
그는 2001년 3월 9일생으로 올해 19세이며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1등을 차지해 아이오아이(I.O.I)의 센터로 활동 한 바 있다.
또한, 그는 ‘더쇼’, ‘언니들의 슬램덩크 2’,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등에 출연 한 바 있다.
그가 출연한 웹예능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에는 슬기, 문별, 류수정, 유아, 디애나, 김소희가 함께 출연했다.
전소미의 소속사 더블렉레이블은 “전소미가 5월 1일 솔로로 데뷔한다”고 전했다.
그의 첫 솔로 곡은 YG의 대표 프로듀서이자 더블랙레이블의 테디가 맡았다.
전소미의 솔로 데뷔 프로듀싱을 맡은 테디는 투애니원, 블랙핑크 등 YG의 대표 여성 아티스트의 프로듀서로 전 세계적인 히트곡을 배출했다.
그는 녹음 작업을 마쳤으며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연예인 중 국적이 가장 많은 연예인’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캐나다에서 출생했고 캐나다, 네덜란드 이중국적 보유 중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삼중국적이 된 듯. 국내에서 활동 중인 연예인 중 가장 많은 국적을 보유 중이고 동시에 유일한 삼중 국적 연예인’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에 과거 전소미가 해외 나갈 때 세 개 중에 쓰고 싶은 여권 골라서 쓴다는 인터뷰 내용까지 찾아서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