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전소미의 다이어트 비법이 시선을 모은다.
최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놀랍도록 가늘고 탄탄한 그의 개미 머리가 담겼다.
평소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던 그는 바나나 다이어트를 통해 일주일간 4kg을 감량했단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전소미는 1일 3바나나 다이어트 방법으로 아침 점심 저녁 바나나만을 먹었다고 밝혔다.
해당 다이어트 방법은 장기간 하게될 시 몸의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전소미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1에서 최종 1위에 뽑히며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센터로 활약했다.
최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측은 “전소미가 오는 5월 1일을 목표로 첫 솔로 데뷔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소미의 첫 솔로곡은 더블랙레이블의 테디 프로듀싱 아래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녹음 작업을 마친 상태로,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다.
전소미의 솔로 데뷔 프로듀싱을 맡은 테디는 투애니원, 블랙핑크 등 YG의 대표 여성 아티스트의 프로듀서로 전 세계적인 히트곡을 배출했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 9일 생일을 맞이해 팬미팅을 가진 바 있다.
현재 전소미는 2001년생으로 올해 나이 19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