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박효신의 팬클럽 ‘소울트리(Soultree)’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박효신의 2019년 콘서트 티켓오픈 일정이 공개돼 인터넷 커뮤니티서는 벌써부터 치열한 티켓팅이 예고됐다.
박효신의 소속사 글로브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후 공식 SNS서 라이브 콘서트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의 일정을 공개했다.
더불어 소울트리와 인터파크티켓은 콘서트 티켓 오픈일정을 공개했다.
이번 공연은 6월 29일(토)과 30일(일), 7월 5일(금)과 7일(일), 11일(목)과 13일(토)에 열린다.
공연 시작 시간은 목요일과 금요일은 오후 8시, 토요일은 오후 7시, 일요일은 오후 6시다.
공연 장소는 KSPO DOME(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이며, 관람연령은 만 7세 이상이다.
인터파크티켓서 단독으로 오픈하는 이번 콘서트 트켓은 팬클럽 선예매를 포함해서 회당 1인 최대 4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1차 티켓오픈은 6월 공연과 7월 5일 공연에 한해 오픈된다.
공식 팬클럽 소울트리 2019 정회원에 한해 선예매가 진행되는데, 그 전에 인증이 먼저 진행된다. 인증 기간은 10일 오후 3시부터 16일 밤 11시 59분까지다.
정회원 선예매는 15일 오후 8시부터 16일 밤 11시 59분까지다. 일반예매는 18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2차 티켓오픈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꼭 갈거야”, “선예매한다”, “이번엔 내 자리 있나?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나 소울트리 홈페이지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