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tvN ‘미쓰코리아’ 3회가 8일 오전 9시 30분 재방송된다.
이와 함께 ‘미쓰코리아’에 출연 중인 돈스파이크가 조니 맥도웰과 찍은 사진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최근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라더샷....”이라는 글과 함께 ‘미쓰코리아’에 출연한 조니 맥도웰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조니 맥도웰 진심 레전드임. ㅜㅜ”, “두 분 너무 닮았는데요..? ㅋㅋㅋ”, “전설의 맥도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미쓰코리아’에서는 마크 리퍼트와의 마지막 이야기와 조니 맥도웰과의 만남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 농구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기억되는 조니 맥도웰이 출연 소식을 알려 방송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15년만에 등장한 반가운 얼굴 맥도웰은 특히 돈스파이크와 똑닮은 비주얼로 웃음을 선사했다. 오랜만에 방송에 얼굴을 비춘 그는 “한국의 문화와 한국어, 모든 사람들이 너무 그리웠다. 한국은 제2의 고향이었다”라고 전해 안방극장을 뭉클함으로 물들였다.
tvN ‘미쓰코리아’는 한국앓이 외국인들을 위한 추억의 한식을 만들어 추억의 맛을 찾아주고, 하룻밤 얻어 자는 글로벌 쿡스테이.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