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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코리아’ 박나래, 파리에서 제일 튀는 비주얼…“다 나만 쳐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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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24일 베일을 벗은 tvN ‘미쓰코리아’가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미쓰코리아’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나래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 #세느강 #미쓰코리아 #애나멜코트 #파리에서젤튐 #다쳐다봄 #박나래 #어깨깡패”라는 글과 함께 세느강 앞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일상 속에서도 남다른 개그 감각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래 언니는 뭘해도 예뻐요!!”, “파리랑 찰떡~”, “나래 언니 너무 좋아요. ㅜㅜ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박나래가 출연 중인 tvN ‘미쓰코리아’는 한국앓이 외국인들을 위한 추억의 한식을 만들어주며 추억의 맛을 찾아주고, 하룻밤 얻어 자는 글로벌 쿡스테이.

지난 19일 오후 열린 ‘미쓰코리아’ 제작발표회에서 박나래는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는 자신의 새로운 모습에 대해 묻자 “그간 프로그램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지만 한국과 다르게 준비된 재료가 없고, 급박한 상황에서 요리를 해야한다. 요리하는 모습과 더불어 저의 혼란에 빠진 모습이 색다른 재미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촬영이 기다려지는 프로그램은 오랜만이다. 시청자 분들에게도 그럴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내비친 바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미쓰코리아’에서는 박나래와 한고은이 마크 리퍼트를 위한 흥미진진한 한식 대결을 펼쳐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기존의 쿡방, 여행 프로그램에서 만남이라는 즐거움까지 즐길 수 있는 tvN ‘미쓰코리아’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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