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퍼하지 마”…‘슬플 때 사랑한다’ 박한별,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현장 사진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슬플 때 사랑한다’가 연일 뜨거운 화제를 몰고 오고 있다.

이와 함께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박한별의 현장 사진이 게재되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MBC ‘슬플 때 사랑한다’ 제작진은 박한별의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는 박한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눈물을 머금고 있는 눈이 팬들의 마음을 저릿하게 만든다.

2002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박한별은 지난 2003년 영화 ‘여우괴담3’에 출연해 연기자로서 길로 들어섰다. 이후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애인 있어요’, ‘안투라지’, ‘보그맘’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 박한별은 자신의 남편 유인석 씨가 성매매 알선 혐의를 받고 있어 연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드라마 하차 요구까지 나왔지만 끝까지 할 것이라는 입자을 밝혔다.

한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슬플 때 사랑한다’는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 한 것으로 세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박한별은 마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지난 6일 방송된 ‘슬플 때 사랑한다’에서는 류수영이 박한별이 누군인지 알게되는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연일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MBC ‘슬플 때 사랑한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