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명당’이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7일 영화 ‘명당’이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영화채널 스크린에서 오후 11시부터 방송된 것. 이와 함께 영화는 어떤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지 궁금즈을 불러왔다.
지난 2018년 9월에 개봉된 영화 ‘명당’은 상영시간 126분, 국내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영화 ‘퍼펙트 게임’ 박희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조승우, 김성균, 유재명, 백윤식, 지성, 문채원, 박충선, 이원근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지관 박재상(조승우 분)은 명당을 이용해 나라를 지배하려는 장동 김씨 가문의 계획을 막다게 된다. 이에 그는 가족을 잃게 된다.
13년 후, 복수를 꿈꾸는 박재상 앞에 세상을 뒤집고 싶은 몰락한 왕족 흥선(지성 분)이 나타나게 되고 함께 장동 김씨 세력을 몰아낼 것을 제안한다.
뜻을 함께하여 김좌근 부자에게 접근한 박재상과 흥선은 두 명의 왕이 나올 천하명당의 존재를 알게 되고, 서로 다른 뜻을 품게 된다.
영화는 관람객 평점 7.75, 기자 및 평론가 평점 5.80을 기록. 누적관객 수 208만 6418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