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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간첩’, 북한 최고 암살자 최부장을 암살하기 위한 이야기…‘액션+코미디 두 가지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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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간첩’이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 방송됐다.

7일 영화 ‘간첩’이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 오전 1시 20분부터 방송되면서 안방을 찾았다.

이와 함께 영화 ‘간첩’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2년 9월 개봉된 ‘간첩’은 코미디, 액션 장르의 영화. 상영시간 115분,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명민, 염정아, 유해진, 정겨운,이승호, 변희봉, 정만식, 오나라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개봉 당시 영화관 스크린 수를 최대 576 점유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 ‘간첩’ 스틸컷 / 네이버영화
영화 ‘간첩’ 스틸컷 / 네이버영화

불법 비아그라를 판매하며 전세금 인상에 시달리는 평범한 가장인 암호명 김과장(김명민 분)은 남파 22년차 간첩으로 직원이 두 명뿐인 조그마한 무역상 사장이다.

사무실 천장에 숨겨 놓은 돈을 직원 중 한 명이 훔쳐 달아나 실의에 차있던 도중 남한으로 망명한 북한 고위 간부 최부장의 암살 지령을 받는다.

살림, 육아 등을 하며 하루가 바쁜 억척스러운 부동산 아줌마 강대리(염정아 붐)와 동사무소 퇴직 후 로또에 희망을 걸며 쓸쓸히 홀로 살고있는 노인 윤고문(윤희봉 분), 소 키우며 한우지키기에 온 힘을 쏟는 동네 열혈 청년 우대리(정겨운 분)와 함께 지령을 수행. 막상 이들에게 관심은 리부상이 받은 100억의 망명 포상금이다.

누적관객 수 131만 0895명을 기록한 영화 ‘간첩’은 7일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 방송중 이다.

Tag
#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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