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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마리텔 V2(시즌2)’ 야노시호 방, 통역가의 맹활약으로 눈길…슈퍼스타 통역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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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마리텔 V2(시즌2)’ 생방송 도중 의외의 지점에서 빅웃음이 터졌다.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해봄.  ‘마리텔 V2’)는 6일 오후 7시 실시간 방송 플랫폼 트위치(Twitch)의 마리텔 V2 공식 계정(mbcmlt, mbcmlt1, mbcmlt2, mbcmlt3, mbcmlt4, mbcmlt5)을 통해 두번째 생방송을 진행 중이다.
 
다양한 생방송 도전기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한 '마리텔 V2'에서는 출연자들이 협동을 통한 기부금 모으기에 도전하고 있다. 출연자들은 함께 모아야 하는 목표 기부금을 달성해야 마리텔 저택을 빠져나갈 수 있다.

야노 시호와 통역가. 우측 하단엔 통역실에 앉아있는 안유진이 있다 / ‘마리텔 V2’(시즌2) 트위치 채널

 
‘마리텔 저택 주인님의 막내딸’ 안유진은 지난 생방송을 통해 저택의 모든 출연자들과 찰떡 케미를 선보여 ‘마리텔 치트키’로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6일 새롭게 마리텔 저택에 초대된 야노 시호, 홍진영, 아이즈원 이채연과 나하은, 심리 탐정 황상민이 안유진과 어떤 케미를 발산하게 될지, 어떤 새로운 방송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진 상태.
 
그중 야노 시호는 UFC 선수 추성훈의 아내, 추사랑의 엄마라는 타이틀을 벗어던지고 26년 프로 모델 경력을 제대로 살린 단독 콘텐츠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야노 시호는 친근함과 관련 전문성을 주무기로 단독으로 생방송을 진행하며 매력을 대 방출했다.

통역가와 야노 시호 / ‘마리텔 V2’(시즌2) 트위치 채널

 
오늘 야노 시호의 콘텐츠는 바로 요가였다. 이에 아이즈원이 아닌 마리텔 하우스 막내딸 안유진이 요가를 배우는 것으로 콘텐츠가 진행됐다.
 
살다보면 예상 밖의 일이 종종 일어나는데, 오늘 생방송에선 이 야노 시호 방이 그랬다. 바로 야노 시호의 일본어 통역을 돕는 통역사가 요가에 의외로 재능이 있는 모습을 선보인 것.
 
특별히 요가를 배운 적이 없다는 통역사. 하지만 그는 뛰어난 균형감각과 운동신경으로 제작진과 출연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균형감각만 놓고 보면 현역 고등학생인 안유진보다도 월등했다.

통역가와 야노 시호 / ‘마리텔 V2’(시즌2) 트위치 채널

 
요가에 도전한 안유진은 통역가와는 정확히 반대의 의미에서 ‘남다른 균형감각’을 선보였다. 이에 방송 도중 안유진이 통역에 도전하고, 통역가가 요가를 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이러한 상황에 방의 주인인 야노 시호는 물론이고 제작진까지 웃음이 터졌다. 안유진이 중간정산을 위해 자리를 비우자 이 방은 야노 시호와 통역가가 투탑 체제로 진행하는 방송으로 변모했다.

몸개그만 남기고 떠난 마리텔 하우스 안유진 / ‘마리텔 V2’(시즌2) 트위치 채널

 
통역은 물론이고 요가까지 열심히 하는 그의 모습에 트수(트위치 이용자를 이르는 말. 트위치 백수의 줄임말이다)들은 ‘가장의 무게’라는 반응을 보였는데, 알고 보니 그는 현재 솔로였다. 이 사실을 고백하자 야노 시호는 여자친구가 생기는 요가를 알려주겠다고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 과정에서 시청자들은 다시 한번 폭소할 수밖에 없었다.
 
본방송이 송출됐을 때 스타탄생의 기대감이 생기게 만드는 야노 시호 방 통역가. 이제 생방송 1부가 끝난 것이기에 2부에서도 충분히 활약할 가능성이 있다.
 

역시 ‘마리텔’은 이런 예측 불가한 상황이 나올 때 제일 재밌다.
 
‘마리텔 저택 주인님의 막내딸’ 안유진과 함께 화려하게 컴백한 ‘마리텔 V2’(시즌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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