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붐붐파워’ 붐, 격렬한 춤사위로 ‘우당탕탕’ 다 때려부수고→급 태연한척 ‘웃음만발’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붐이 격렬한 춤사위로 눈길을 끈다.

최근 붐이 진행 중인 SBS 파워FM ‘붐붐파워’ 인스타그램에서는 “우당탕탕 다 때려부수고 격렬하게 춤추다가 급 태연하게 과장님 모드 하지만 속으로는 숨 엄청 참고 있는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해시태그로 “#안양예고#연극영화과출신맞네맞아
#상황극천재 #사라져라는가사와함께 #정말사라지는센스”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 붐은 격렬한 춤사위 이후에 태연한 척 의자에 앉아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몸놀림이 대박!!! 옆집오빠 맞네~ 옆집언니도 있던데”, “진지한 모습도 매력터져요”, “붐디요! 격렬하게 화끈하게 뿌숴주시네요! 모른척 급 과장님 모드!~~~ 좋았어요... 자연스러웠어요! 오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붐붐파워’를 진행하는 붐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알고보니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건물을 2013년 10억 내외의 금액으로 매수한 붐은 최근 건물을 리모델링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현재 붐의 건물 추정가는 약 15억 내외로 알려져 있다. 

SBS 파워FM ‘붐붐파워’는 방송가에서 입담왕으로 손꼽히는 붐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매주 방송시간을 기점해 계속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고 있다.

붐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붐붐파워’는 매일 낮 4시 107.7MHz(수도권 기준)에서 송출되며 SBS 고릴라를 통해 스마트폰과 PC로도 청취가 가능하다.

붐은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다. 붐의 본명은 이민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