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붐붐파워’ DJ 붐이 수요일 오후도 신나게 시작했다.
특히 ‘붐붐파워’의 문자번호가 연관검색어에 올라 이목을 끈다. SBS 파워FM ‘붐붐파워’ 문자번호는 #1077 이다. 짧은문자 50원, 긴문자 100원 고릴라 플친은 무료다.
붐은 “첫 무대는 SES의 ‘JUST FEELING’으로 시작됐다. 오프닝은 ‘밀어붙임’으로 시작한다. 몸이 안움직일때 밀어붙어야한다. 붐붐파워는 으쨔으쨔 하면서 밀어 줄테니까 하기 싫었던 일들, 꼭 해야만 하는 일들을 새롭게 시작하라”고 응원했다.
또 “앞에서 땡겨주고 뒤에서 밀어주면 앞으로 나갈 수 있게 해준다고 응원했다. 2시간동안 꽉 붙잡아매라”며 방송 시작을 알렸다.
지난 2일 방송에서 붐은 과한 특수효과와 함께 멋진 춤을 보여 청취자에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 붐은 활기찬 모습으로 안무를 완벽 숙지했다.
붐이 진행하는 ‘붐붐파워’ 공식 인스타그램에 “#붐붐파워 과한 특수효과는 #화재경보기 를 울리게 한다”고 밝혔다.
또 해시태그로 “#하늘로 쏘아올린 #스모그의최후 #다음부턴아래로만깔게요 #큰교훈”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운 붐디”, “붐디땜시 늘 힘이나네요~~에너지 팍팍”, “연기는 조금만~~내일 쇼 오디오자키 기다리구있을게용~~오늘 개나리룩 너무 이뻤어요~~세미정장 입고서도 춤추는 붐디...좀 편한옷으로 입고와서 춤길 걸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붐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붐붐파워’는 매일 낮 4시 107.7MHz(수도권 기준)에서 송출되며 SBS 고릴라를 통해 스마트폰과 PC로도 청취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