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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산뜻한 봄특집 생방송”…‘붐붐파워’ 붐, 이효리 ‘치티치티뱅뱅’ 선곡 “오랜만에 서울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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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붐이 봄 특집으로 진행되는 ‘붐붐파워’를 소개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붐붐파워’에서는 오랜만에 서울나들이 했다며 이효리를 소개했다. 이후 이효리의 ‘치티치티뱅뱅’을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붐은 선곡배틀로 이효리 ‘치티치티뱅뱅’과 이정 ‘다신’ 두 곡 중 청취자들의 투표를 통해 선곡된 ‘치티치티뱅뱅’를 신나게 따라해 이목을 끈다.

탈락한 이정의 ‘다신’을 위해 이행시를 준비하자고 청취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효리를 응원해준 청취자들 고릴라에서 6명의 청취자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선택받지 못한 이정의 ‘다신’ 이행시를 준비한 한 청취자는 “다, 다마고치. 신, 신토불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단어가 웃기다. 나도 다마고치 키웠는데”라고 말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또 다른 청취자는 “다, 다래끼. 신, 신난다”라고 말하며 붐은 “안 신난다. 미안하다”고 말했다.

날카로운 이행시라고 말하며 붐은 “다림질하는 신데렐라는 성공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의 ‘다신’ 이행시는 3명의 청취자들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3부에서도 선곡배틀이 이어졌다.

3부 시작에 맞춰 붐은 목요일에도 운동타임을 어김없이 시작했다. 전신운동으로 시작했다.

이글파이브의 ‘파이어’와 함께 운동타임을 시작한 붐은 음악의 도입부부터 예사롭지 않은 춤사위를 펼쳤다.

붐 /
붐 / SBS 파워FM ‘붐붐파워’ 보이는 라디오 방송 캡처

붐은 현란한 손동작과 함께 신나는 표정으로 춤사위를 펼쳐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노래 가사에 맞게 ‘난 너무 지쳐, 난 너무 지쳐’에 맞게 붐은 초반부에 열정을 온데간데 없이 후반부에는 앉아서 손동작으로 열정적인 춤사위를 멈추지 않았다.

오는 9일에는 제주도에서 ‘붐붐파워’가 진행된다고 홍보했다. 

특집으로 진행되는 ‘붐붐파워’는 붐 나들이 in 제주로 떠난다고 오는 9일 화요일 오후 4시에도 본방사수를 해달라고 홍보했다.

 ‘붐붐파워’는 게스트 없이 음악으로만 진행되기 때문에 이러한 라디오 프로그램의 특성에도 붐은 게스트 몫까지 해내면서 라디오를 진행해 붐은 한 사람의 몸에서 여러 매력을 뽐내며 게스트 없이도 2시간의 라디오를 꽉 채우며 화제를 모은다.

하루의 피로가 절정으로 쌓이는 늦은 오후 붐은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구호 ‘읏-짜’를 외치며 청취자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한다.

또 SBS 고릴라 보는 라디오를 통해 붐의 흥 넘치는 댄스도 덤으로 볼 수 있다.

붐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붐붐파워’는 매일 낮 4시 107.7MHz(수도권 기준)에서 송출되며 SBS 고릴라를 통해 스마트폰과 PC로도 청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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