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붐붐파워’ 붐, 남다른 패션 감각 시선 압도… “진짜 오버핏이자 루즈핏 패션”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붐이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최근 붐이 진행하고 있는 SBS 파워FM ‘붐붐파워’ 공식 인스타그램에 “#붐붐파워 오늘의 #ootd 이불 뒤집어쓰고 왔냐는 문자가 폭주한 오늘, 화정존에서 제대로 찍어보았어요 #루즈핏아니고진짜루즈 #오버핏아니고진짜오버 #하지만드자이너의상 #옷안에들어가있는수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붐은 루즈핏, 오버핏이 아닌 진짜 루즈한 스타일의 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붐의 표정은 자신만만하고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려요!!!붐디 코트 안으로 들어가서 붐디에게 푹 안기고 싶어용”, “최홍만이 협찬해갈거 쌔벼온느낌”, “커도 너무 크네요 얼굴만 빼꼼하니 약간 햄스터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붐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데뷔 이래 붐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는 ‘스타킹’, ‘강심장’, ‘해피선데이’, ‘청춘불패2’, ‘위기탈출 넘버원’, ‘놀라운 토요일’ 등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붐은 지난 2017년 첫 방송된 SBS 파워FM ‘붐붐파워’에 디제이를 맡아 청취자들의 읏음을 책임지고 있다. ‘붐붐파워’로 붐은 2018년 SBS 연예대상 라디오 DJ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1일 만우절 특집 방송에서 붐은 자신의 특징이자 장점인 립싱크를 열창하면서 파파야의 곡을 열창했다. 

붐은 90년대 후반 유행아이템인 왕귀걸이를 장착하며 세상 상큼한 노래를 잔망스러운 모습으로 완벽 연출해 ‘역시 붐이다’라는 마음이 들게끔 뛰어난 무대진행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그는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SBS ‘붐붐파워’에서는 진행했다. 

붐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붐붐파워’는 매일 낮 4시 107.7MHz(수도권 기준)에서 송출되며 SBS 고릴라를 통해 스마트폰과 PC로도 청취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