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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설리, 김보라와 함께 한 투 샷 눈길…‘15년만에 만난 데칼코마니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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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설리가 일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최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라와 진리가 15년 만에 만났어요 아역친구♥♥♥ 우린 얼굴만큼이나 성격도 너무 닮아있어서 신기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김보라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똑 닮은 두사람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 인스타그램

김보라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배우다.

설리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두 사람은 한 살 나이 차이가 난다.

그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해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 ‘드라마시티’ 등에 출연하며 귀여운 모습을 뽐내던 설리는 가요계에 도전장을 냈다.

그는 2009년 디지털 싱글 앨범 ‘라차타 (LA chA TA)’를 통해 에프엑스(f(x)) 멤버로 데뷔했다.

복숭아를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던 설리는 ‘아름다운 그대에게’에 출연해 다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설리가 출연한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느와르이다.

개봉 당시 카메오로 출연한 수지가 온몸에 문신을 하고 담배를 문 파격적인 장면이 이슈가 되기도 했었다.

최근 ‘진리상점’에 출연한 설리는 솔직 담백한 성격을 드러내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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