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국가대표 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상화와 공개 열애을 인정한 강남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강남이 태진아와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강남은 자신의 인스그램에 “오늘도갇지 고고 하고이써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연두색 무대 의상을 입고 있는 태진아와 강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011년 힙합그룹 M.I.B의 보컬로서 데뷔한 강남은 한국 어머니 밑에서 자랐지만 일본 국적을 가지고 있다. 이후 M.I.B를 탈퇴 솔로로 변신해 태진아와 손을 잡고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강남은 ‘사람팔자’, ‘장지기장’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히트맨 2’, ‘한집 살림’ 등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강남은 지난달 16일 공개 열애를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9 에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 처음 만나 호감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에 지난 2018년 11월에 방송된 TV조선 ‘한집 살림’에서 강남과 이상화 두 사람이 역술인을 찾아가 궁합을 본 방송 또한 눈길을 끌었다.
당시 역술인은 두 사람을 보고 엿처럼 질겨서 서로 질척이는 궁합이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맞벌이 부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