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2일 방탄소년단은 트위터와 공식 홈페이지에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콘셉트 포토 버전3, 버전4를 공개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탄소년단 컴백 사진에서 뷔한테 시선 강탈 쩐다고 다들 말하는 것’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답은 간단했다. 바로 그의 비주얼이었다.
훈훈한 비주얼로 알려진 방탄소년단이지만 뷔는 유독 비현실적인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장미꽃을 들고 있는 그는 인형보다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 28일 자정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컴백 트레일러 ‘Persona’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컴백 트레일러는 데뷔 초부터 이어온 방탄소년단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다. 앨범 발매 전 공개되는 컴백 트레일러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공개된 영상에는 새 앨범의 인트로곡인 ‘Persona’의 음원을 배경으로 리더 RM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화려한 래핑을 선보였다.
새 앨범은 지난 13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후, 아마존 CDs & Vinyl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현재까지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내달 12일 MAP OF THE SOUL : PERSONA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그 후 13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의 ‘SNL’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