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왁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3월 23일 왁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골든레코드 성공했어여~!!^^ 창민아 고맙다 ^^ 새롭기도하고 욕심도나고 무엇보다 참 즐겁게 연습하고 녹화했네여..ㅎㅎㅎ #더히트 #금욜kbs예능 #창민 #2am #모모랜드 #채연 #테이 #유리상자 #너무재밌게녹화했어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왁스는 모모랜드와 함께 대기실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아름답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왁스는 1972년 5월 31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그는 현재 아이디어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iMe KOREA)소속이며 같은 소속사 멤버로는 봉태규, 드림노트 등이 있다.
그는 ‘윤을 내다’라는 뜻의 wax처럼 ‘가요계에서 반짝반짝 윤을 내라’라는 뜻으로 왁스(Wax)를 자신의 예명으로 정하여 2000년 말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솔로로 데뷔하기 전에는 1998년에 ‘Dog’라고 불리는 밴드에서 리드 보컬로서 활동했고, Dog 해체 후 소리없이 솔로로 전향했다.
솔로 1집 타이틀곡인 ‘엄마의 일기’의 뮤직 비디오에는 하지원이 출연했고, 후속곡인 ‘오빠’의 댄스 버전으로 인기를 끌었다.
또한, 영화 아빠가 돌아왔다 OST 곡인 ‘화장을 고치고’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의 1위를 차지하는 등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그 이후로도 ‘머니’, ‘부탁해요’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2007년 10월, 왁스는 자신의 노래를 토대로 제작된 창작 뮤지컬 ‘화장을 고치고’에서 주인공 혜리 역을 맡으면서 배우로서 데뷔했다.
왁스가 출연한 ‘더히트’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