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최고의 보컬리스트 왁스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끈다.
23일 왁스가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수 창민과 듀엣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은 것.
이와 함께 왁스의 일상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왁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시사회 다녀왔어여~ㅎㅎ ;;” 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화관 의자에 앉아 있는 왁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대박 대박가즈아~~”, “멋집니다~~”, “아름다우세요”, “라디오에서 라이브로 노래들어서 참좋았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8년 도그(Dog) 1집 앨범 [경아의 하루]로 데뷔한 왁스는 올해 22년 차 가수다.
데뷔 후 ‘화장을 고치고’, ‘부탁해요’, ‘여자는 사랑을 먹고’, ‘스르륵 키스’ 등 발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지난 2001년 발표된 ‘화장을 고치고’는 각종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또한 그는 가수뿐만 아니라 자신의 노래를 토대로 만들어진 창작 뮤지컬 ‘화장을 고치고’에서 주인공 혜리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완벽한 노래 실력으로 사랑을 받아온 왁스는 지난 22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가수 창민과 함께 각자의 히트곡 ‘화장을 고치고’와 ‘죽어도 못 보내’를 매시업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그리고 왁스는 음악 경연 예능 울렁증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 놀라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