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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 실종아동, 母 “훈계 후 사라져”…1일 대낮 5시에 찍힌 CCTV 모습이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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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경남 양산 실종아동 사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2시경 경상남도 양산시 양주로 114-0, 현대아파트 107동 앞 노상에서 9세 남자가 실종됐다. 

실종 아동의 인상착의는 키 140, 보통 체형에 얼굴 계란형, 머리는 투블럭헤어에 짧은 머리로 알려졌다.

당시 캐주얼차림, 파란색계통 가로줄무늬 긴팔잠바상의에 회색 계통 긴팔, 검은색 계통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고 한다. 

양산경찰서 제공
양산경찰서 제공

실종 장소는 양주동 현대아파트 107동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 오후 2시 30분경 양산시 양주동 현대아파트 107동 주거지에서 모친이 아동을 훈계, 이후 모친과 함께 외출할 때 뒤를 따라오던 최승빈이 보이지 않아 어머니는 이날 오후 10시 경 실종신고를 했다. 

이날 오후 5시 경 대동상가 CCTV에서 확인 후 행적이 발견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각종 온라인커뮤니티 등에서는 “애타게 찾고있습니다”, “꼭 찾기를 바랍니다” 등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해당아동을 본 경우 양주파출소 055-388-0112 또는 양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 055-382-0117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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