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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고등래퍼3’, 강민수x서민규 1위…하선호-윤현선-송민재 다음시즌 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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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고등래퍼3’에서 강민수, 서민규가 1위를 차지하고 하선호, 윤현선, 송민재가 아쉽게 탈락하며 다음 시즌을 기약했다.  

29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3’에서는 2차 팀 대항전이 펄쳐지며 탈락자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그루비룸 팀의 하선호는 부정적인 반응에 맞대응하는 내용으로 ‘I'm Fine’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피처링으로 등장한 pH-1은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며 하선호와의 케미를 뽐내며  200점 만점에 141점을 받았다. 

이어 행주, 보이비팀의 이진우는 한층 슬림해진 비주얼과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카우보이’ 무대를 선보이며 181점을 받았다.

‘고등래퍼3’ 방송캡처
‘고등래퍼3’ 방송캡처

더콰이엇, 코드쿤스트팀의 윤현선, 송민재는 ‘요즘 어때’ 무대로 150점을 받았으며 기리보이, 키드밀리 팀인 강현준, 최진호는 ‘카모플라쥬’ 무대로 178점을 받았다. 

두 사람은 자신의 이야기를 서로에게 대화하는 형식으로 가사를 썼고 특히 부드러운 래핑이 눈길을 끌었다. 

그루비룸 팀의 양승호는 잊고 지냈던 어린 시절의 모습을 표현한 곡 ‘U.F.O’를 선보였다.

그는 양승호 특유의 재치 있는 가사와 흥이 넘치는 무대는 최근 힙합씬에서 가장 각광받는 래퍼, 언에듀케이티드 키드의 지원 사격으로 더욱 완성도를 높여 172점을 받았다.

마지막 무대는 더 콰이엇&코드 쿤스트 팀의 이영지X김민규였다. 두 사람은 이영지의 발성과 김민규의 랩 스킬이 돋보이는 곡 ‘G.O(Get out)’으로 무대를 펼쳤다. 더불어 김효은의 피처링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선 출연진들의 이름이 오르내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민수, 서민규는 474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윤현선, 송민재, 하선호는 아쉽게 탈락하며 다음시즌을 기약했다.

다음 주 방송되는 세미파이널에서는 지난 해 ‘고등래퍼2’ TOP3를 차지했던 김하온, 이로한, 이병재를 비롯해 노엘, 쿠기, 한요한, 칠린호미까지 힙합씬의 핫한 래퍼들이 모두 피처링으로 나설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세상을 깨울 10대들의 진짜 힙합 Mnet ‘고등래퍼3’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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