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연애혁명’ 232 작가, 썸네일 사진은 누구? 기안84 썸네일 깜찍한 셀카로 ‘눈길’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1일 특별한 날인만큼 네이버 웹툰에서 대표 이미지 사진을 웹툰 작가의 얼굴 사진으로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오전 네이버 웹툰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각 작품의 대표 이미지가 작가의 사진 또는 재밌는 코스프레 사진 등으로 교체돼 눈길을 끈다.

특히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는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복학왕’의 기안94 작가가 자신의 셀카를 올려 독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화제를 모으는 ‘여신강림’, ‘연애혁명’, ‘외모지상주의’ 등은 작가 본인의 셀카사진이 아닌 썸네일 이벤트에 참여한 팬이 보내준 이미지로 밝혀졌다.

썸네일 화면에 웹툰 이미지가 들어가 더욱 더 이슈를 모으는 한편 방송 장면을 하나하나 그렸을 정성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232작가는 교통사고로 인해 지난해 12월 네이버 웹툰을 통해 공식입장을 전한 바 있다.

‘연애혁명’은 지난 2월 27일부터 247회를 시작으로 다시 연재를 하고 있다. 특히 여전한 인기로 목요웹툰 ‘연애혁명’이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232작가의 ‘연애혁명’ 251회 파멸의 조별수행평가는 최근작으로 연재됐다.

4월 1일 만우절은 가벼운 거짓말로 서로를 속이면서 즐거워하는 날로, 프랑스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6세기 무렵 유럽에서 1년의 시작으로 여겼던 부활절의 날짜가 3월 25일~4월 20일까지 해마다 들쑥 날쑥했다. 
그러던 중 프랑스의 샤를 9세가 1564년, 1월 1일을 새해로 선포하게 된다

4월 1일을 신년제의 마지막 날로 생각하고 신년 잔치 흉내를 냈는데, 이것이 만우절의 시초가 돼 유럽 각국에 퍼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