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목요웹툰 ‘연애혁명’의 작가가 교통사고 투혼으로 연일 화제다.
지난 11일 232작가는 연애혁명 팬카페에 “교통사고가 나서 마감을 온전히 못할 것 같다”며 “차는 작살났지만 저는 괜찮다”고 독자들에게 미리 양해를 구했다.
이후 232작가는 투혼을 발휘하며 지난 13일 지각에도 불구 웹툰을 게재를 완료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의 프로정신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또 한편으로는 그가 공개한 사진 속 232가 적힌 차 번호가 눈길을 끌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만화가 232작가의 나이는 1992년생으로 올해 27세다. 그는 2013년 데뷔했으며, ‘연애혁명’은 평점 9.8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4 08: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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