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혁명’ 232 작가, 누구길래?…최근 교통사고로 지각 연재 “차는 작살났지만...” 양해 구해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232 작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232는 2013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웹툰 ‘연애혁명’의 작가다.

네이버 웹툰에 연재 중인 ‘연애혁명’의 작가 232가 업데이트가 지연된 사유를 밝혔다.

목요일 웹툰 ‘연애혁명’은 13일 오전 최신화가 올라오지 않아 많은 독자들의 궁금증을 표했다.

지난 11일 232작가는 연애혁명 팬카페에 교통사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해당 팬카페에는 작가는 “교통사고가 나서 마감을 온전히 못할 것 같다”며 “차는 작살났지만 저는 괜찮다”며 교통사고를 당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웹툰 마감을 하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현재 245화 작가의 말에는 서비스 담당자가 “작가님이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병원 진료로 이번화 작업이 지연되었습니다. 작가님이 꼭 금일 마감을 하시고자 하는 의지로 작업 중이니 너른 양해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는 글을 남겨뒀다.

만화가 232작가의 나이는 1992년생으로 올해 27세다. 그는 2013년 데뷔했다. 데뷔작은 현재도 연재 중인 웹툰 ‘연애혁명’이다. 평점 9.8로 많은 팬들을 확보한 웹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