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스카이캐슬’에 영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송건희가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송건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출연 인증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다.
31일 송건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가가가 가가멜’은 저였습니다! 정말 재밌었고 행복했어요. 새로운 추억 하나 생겼습니다! #복면가왕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가가멜의 가면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방송 출연을 인증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왜 당신 노래도 잘하는지?”, “오빠!!!”, “여전히 잘생긴 건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건희는 지난 2월 1일 종영한 JTBC ‘스카이캐슬’에서 영재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영재 역으로 사랑을 받았던 그가 연기가 아닌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새롭게 가왕에 오른 걸리버를 꺾기 위해 도전장을 내민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1라운드에서는 이라이자와 가가멜 가면을 쓴 복면가수가 무대에 올라 허각과 지아의 ‘I need you’를 달달하게 열창했다.
무대 결과 이라이자가 68표를 얻으며 승리했고 가가멜은 로이킴의 ‘북두칠성’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가가멜의 정체는 ‘스카이캐슬’의 송건희였고 그는 과거 배우를 준비하기 전 가수를 준비했었다며 연습생 시절을 털어놔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건희가 출연한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